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캐릭터 '몰랑이'의 창시자 윤혜지 작가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신규 캐릭터 IP '모모이와 누이'를 앞세워 20~30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시계 토끼에서 영감을 얻은 토끼 캐릭터 '모모이'는 '이런 면, 저런 면'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에서 따온 이름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모모이'와 함께 자아를 찾아 떠나는 '누이'는 작가 자신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패딩 점퍼는 필수 아이템이다. 쇼트 패딩은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특히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프레피룩과 잘 어울린다. 타이 셔츠와 테니스 스커트, 레그워머, 발레리나 슈즈를 매치하면 스쿨룩 느낌을 살릴 수 있으며, 둥근 프레임 안경을 더하면 완벽한 코디가 완성된다.롱 패딩은 보온성이 뛰어나 추위를 막아주며, 포근한 아이보리 맨투맨과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해 색감을 더하면 세
군산역사관에서 일제강점기 국가총동원법에 따라 강제 동원된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특별 전시회 '그날의 기억'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내년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일제의 강제 동원 정책과 그로 인해 고통받았던 피해자들의 아픔을 생생하게 보여주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는 '기억의 시작', '전쟁으로 얼룩진, 그날', '기억을 남기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총독부 기관지였던 매일신보의 징용 관련 기사를 비
겨울철 방한 패션 아이템으로 보온과 스타일을 겸비한 패딩 부츠를 추천한다.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위해 빨간색 원피스와 패딩 부츠를 매치하거나, 레그워머와 함께 착용하여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인조 모피 크롭트 재킷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고, 데일리룩에는 짧은 패딩 부츠와 오버사이즈 후드 코트를 추천한다.패딩 부츠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특히 짧은 기장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행복을 찍는 사진 작가로 유명한 스페인의 안나 앤 다니엘의 개인전이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에서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 듀오 안나 데비스 & 다니엘 로셀라의 전시가 오는 21일부터 일상 속 사소한 순간의 행복을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90여점을 전시한다. 두 사람은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광과 소품만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낸 작품들은 단순한 색감과 도형을 통해 독창적인 미니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이 2025년 1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서울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충무아트센터의 ‘뮤지컬 하우스 블랙앤블루 2020’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2021년 소극장 블루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 선보인 뒤, 스튜디오선데이의 프로듀싱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4년 만에 정식 공연으로 돌아온다.이 뮤지컬은 나다니엘 호손의 단편소설 ‘라파치니의 딸’을 원작으로, 사랑과 인간성 회복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