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즈
SUV의 왕좌를 노리는 팰리세이드와 익스플로러, 당신의 선택은?

[BANNERAREA50CD]한편 현대차의 팰리세이드도 6년 만에 완전 변경 신차로 출시될 예정이다. 팰리세이드는 올해 1~10월 동안 3만5870대가 판매되며, 가족용 차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형 모델에서는 디젤 모델이 사라지고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9인승 모델도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첫 대형 전기 SUV인 아이오닉9도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오닉9은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3열 좌석을 갖추고 있어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달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이오닉9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