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응급실 복귀 의사 '블랙리스트' 명단 게재 논란

[BANNERAREA50CD]이런 실명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에도 의사들의 리스트가 지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공개된 명단에는 전공의와 교수, 전임의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명단에는 의사들의 사생활과 관련된 악의적인 표현도 포함되어 있어, 이에 전공의들이 복귀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사이트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