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건강검진 받았다가 충격"...국민 10명중 6명 '질환 보유'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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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심각한 것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보유 현황이다. 전체 수검자의 69.2%가 복부 비만, 고혈압, 고혈당, 높은 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최소 1개 이상 가지고 있었다. 이 중 3개 이상의 위험요인을 보유한 대사증후군 해당자는 전체의 22.6%에 달했다. 위험요인별로는 높은 혈압(45.1%), 높은 혈당(40.1%), 복부 비만(25.5%) 순으로 많았다.
암 검진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위암 판정을 받은 사람이 8554명에 달했으며, 대장암 판정을 받은 사람도 2728명이나 됐다. 또한 유방암 의심자가 8090명, 폐암 의심자가 5476명으로 집계되어 주요 암에 대한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