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즈
안세영, 광고 '무상 동원' 논란 휘말려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을 포함한 선수들이 후원사 광고 모델로 무상 동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ANNERAREA50CD]배드민턴협회는 후원금으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고 출연은 국가대표 운영 지침에 동의한 결과라고 반박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무상으로 모델로 출연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고 밝혔으며, 광고 출연은 개별 계약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세영은 협회의 부조리를 폭로하며 갈등을 겪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협회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