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즈
토트넘의 '안전한 선택'이란? 손흥민과의 '관계 재조정'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장기 재계약 대신 1년 추가 계약 연장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절차를 시작했다.
[BANNERAREA50CD]손흥민은 2021년 7월에 체결한 4년 계약이 2025년에 끝나며, 구단은 기존 옵션을 행사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
손흥민이 32세에 접어든 만큼, 장기 재계약보다는 1년 연장 옵션이 더 현실적인 선택으로 분석된다.
새로운 계약 체결 시 손흥민의 주급 인상이 예상되지만, 옵션 행사를 통해 구단은 주급 변동 폭을 통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