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타임즈
넷플릭스發 K-컨텐츠, 재도약할 수 있을까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넷플릭스에 볼 게 없다'는 말은 K-콘텐츠의 위기를 나타낸다. K-콘텐츠는 넷플릭스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이런 인식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BANNERAREA50CD]넷플릭스 주간 톱10 자료에서도 인기 콘텐츠의 점수가 매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인다. 2024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3위 안에 없으며, K-콘텐츠의 인기가 현저히 떨어졌다.
플릭스패트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넷플릭스에서 K-콘텐츠 수가 15개로 감소했다. 이는 K-콘텐츠의 하향세를 나타낸다.
K-콘텐츠의 인기가 줄어들면서 넷플릭스에서의 시청 경험이 저하되고 있다. 향후 '오징어 게임 2'와 같은 킬러 콘텐츠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