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타임즈

로제와 함께 '아파트' 대박친 브루노 마스, 한국어로 소감 밝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어로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며 첫 음악 방송 1위 소식에 아침 내내 울었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작업한 로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곡 ‘아파트’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요청했다.

 

[BANNERAREA50CD]이 곡은 로제가 작사·작곡했으며, 한국의 술 문화를 주제로 한 노래로 빠른 인기를 얻고 있다. 

 

발매 후 나흘 만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및 미국 차트 1위에 올랐고, 유튜브 조회 수도 1억을 넘었다. 이는 한국 여성 솔로 가수가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첫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