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이것'만 먹으면 나도 100세 시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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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트밀의 베타글루칸은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음식의 소화 및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급증을 예방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오트밀 속 섬유질은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부 팽만, 가스 발생, 심지어는 배변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오트밀 섭취량을 점차 늘려가며 하루 한두 끼 이내로 제한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트밀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견과류, 과일, 고기 등 다양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독 섭취보다는 영양적으로 균형을 맞춘 식단으로 오트밀의 놀라운 건강 효능을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