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이케아가 한옥과 손 잡는다면?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하여 종로구 북촌 한옥문화갤러리 호경재에서 ‘이케아 코리아, 10년의 여정–한옥과의 대화’ 특별 전시를 26일까지 진행한다. 

 

전시는 이케아의 제품과 한옥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한국인의 집과 생활에 미친 영향을 과거, 현재, 미래로 표현한다.

 

전시는 별채, 사랑채, 안채로 나뉘며, 각각의 공간은 특정 주제를 가지고 있다. 별채는 이케아의 첫 한국 진출을, 사랑채는 스웨덴 정체성을 소개한 과정을, 안채는 완전한 융합을 상징한다. 

 

각 공간은 이케아의 다양한 제품과 한옥의 특성을 통해 영감을 주며,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 가득한 집’의 ‘2024 행복작당 북촌’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