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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 탄생 200주년, 평등과 공존의 정신을 다짐하다
천도교중앙총부는 28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동학 창시자 최제우(1824∼1864)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제우는 1824년 10월 28일에 태어났으며, 이날은 천도교에서 대신사 출세일로 기념하고 있다.
[BANNERAREA50CD]천도교중앙총부는 최제우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생애와 동학 이념을 되새기는 '천도교 경전'을 간행하고, 다음 달 4일부터 18일까지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유물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