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부산을 뒤흔든 게임 음악의 대향연! 넥슨 오케스트라에서 만나다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부산 벡스코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했다. 

 

해당 공연은 넥슨의 인기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등의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하여 선보였다. 

 

[BANNERAREA50CD]안두현 감독과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했으며, 공연은 '레전드 오프닝', '올타임 레전드', '마성의 BGM' 세 챕터로 구성되었다. 

 

각 게임의 대표곡들이 연주되면서 관객들은 추억과 감동을 느꼈다. 공연 후 안두현 지휘자는 넥슨의 30주년을 축하하며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