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영원한 황후의 귀환! '명성황후' 30주년 기념 공연 라인업 발표
뮤지컬 '명성황후'의 3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BANNERAREA50CD]공연에서 명성황후 역은 김소현, 신영숙, 차지연이 맡으며, 고종 역은 강필석, 손준호, 김주택이 연기한다. 홍계훈 역에는 양준모, 박민성, 백형훈이 캐스팅됐다. 일본 장교 미우라 역은 김도형과 문종원이 맡는다.
'명성황후' 30주년 기념 공연은 대구 계명아트센터(12월 1015일)와 부산 드림씨어터(12월 2029일)에서 시작하며, 서울에서는 2025년 1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