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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뽐뿌' 오는 '크리스마스 호텔 전쟁' 개장
호텔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화려한 장식과 다양한 테마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손정민 작가와 협업해 자연과 예술을 주제로 한 장식과 포토존을 선보였고,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위블로와 협업하여 미래지향적인 장식과 특별 칵테일을 제공한다.
[BANNERAREA50CD]파크 하얏트 서울은 곰 인형 ‘파커’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동화 같은 장식, 한정 메뉴를 준비했으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프랑스 파리의 ‘빛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캔들 리추얼 테마로 마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아차산 배경의 대형 트리와 포레스트 파크에서의 모닥불 체험을 제공하며,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한강의 석양과 윤슬에서 영감을 얻은 포토존과 대형 크리스털 장식을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은 지점별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마와 포토존을 제공하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두막 콘셉트를, 글래드 마포는 화려한 퍼플·골드 장식을 활용했다. 제주신화월드는 북유럽 시골 마을 풍경과 대형 진저하우스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오크밸리 리조트는 실내외 볼거리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포함한 ‘2024 오크밸리 윈터 페스타’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어맨 베어를 활용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비밀의 문을 여는 설렘을 담은 장식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