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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속 서울굿즈 팝업스토어와 함께 특별한 겨울 즐기기


서울관광재단은 2025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빛초롱축제 기간 동안 청계천에서 서울 공식 굿즈 매장인 ‘서울마이소울샵(Seoul My Soul Shop)’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차를 맞이하는 서울 대표 야간 빛 축제로, 청계광장에서 삼일교 구간까지 펼쳐진다. 

 

[BANNERAREA50CD]서울굿즈 팝업스토어에서는 겨울 시즌 신상품을 포함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110여 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무릎담요 △후드티 △룸슬리퍼 △머그컵 등 겨울 시즌에 유용한 제품들이 있으며, 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보냉백이나 보조배터리를,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압축 수세미, 병따개, 장바구니 중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소원트리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손난로를 제공해 따뜻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