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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환상을 만나다' 에버랜드, 매혹적인 '장미축제' 개최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서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한국 최초의 꽃축제로, 1985년부터 시작된 에버랜드의 장미축제는 국내 주요 기업과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하며 지금까지 70여 개의 꽃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BANNERAREA50CD]에버랜드는 올해 자체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국산 장미가 피어있는 에버로즈 컬렉션존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오디오 도슨트, 장미 포토존, 거품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에버랜드의 장미원은 2022년 세계장미대회에 출전하여 세계 최고의 장미 정원에 수여되는 ‘어워드 오브 가든 엑설런스’를 한국에서는 최초로 수상했으며, 이는 K-장미원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장미원은 총 4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전 세계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빅토리아 가든에 상기한 ’에버로즈 컬렉션존‘이 새롭게 조성되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