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사랑의 깊고 진한 이야기 '달빛간이역'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아트브릿지'와 극단 '걷고걷고'가 협업하여 연극 '달빛간이역'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한 철도원이 평생을 바쳐 지키는 달빛간이역을 배경으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식 연극으로 사랑의 다양한 형태와 무게를 이야기한다.
[BANNERAREA50CD]작품은 사람마다 사랑을 받아들이는 방식과 느끼는 감정이 다르며, 외로움, 쓸쓸함, 설렘, 애달픈 감정 등을 통해 사랑의 본질을 탐구하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
공연에는 최병로가 연출을 맡고, 신현종·서민정·임동욱·최승열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