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서울국제작가축제, 양자역학으로 문학계에 충격파!

 서울국제작가축제가 오는 6일~11일까지 서울 제이시시(JCC)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축제의 주제는 '입자와 파동'으로 양자역학에서 유래된 개념을 통해 문학 작품을 통해 대립과 충돌이 공존과 포용으로 승화되는 과정을 조망한다.

 

[BANNERAREA50CD]또한 축제 기간 동안 첼로 연주자 홍진호와 피아노 연주자 최문석, 가수 이랑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국제작가축제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며,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