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즈
부상 투성이 KCC, 시즌 초반 '슈퍼팀' 명성에 먹구름
남자프로농구 KBL의 디펜딩 챔피언 KCC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BANNERAREA50CD]KCC는 간판 포워드 최준용이 발바닥 부상으로 4주간 결장하고, 송교창은 손가락 수술 후 재활 중으로 11월에나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KCC는 이번 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도 출전하며, 정규리그와 병행하는 타이트한 일정이 있어 선수들의 부상은 팀의 난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 감독은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지막에 웃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