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서울시, ‘매너 없는 러너들 OUT!’ 달리기 문화 개혁 나서

[BANNERAREA50CD]서울시는 시민들이 런티켓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는 16일 여의나루역 이벤트 광장에서 열리는 '2024 서울 러너스데이'에 캠페인을 홍보하는 입간판을 설치하고, 행사 중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여의도 둘레길에선 1km마다 '단체 러닝 시 한 줄로 달리기', '소음 줄이기' 등 달리기 에티켓을 안내하는 메시지가 담긴 입간판도 설치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러닝 활동이 배려와 안전을 바탕으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