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즈

"이마트 부활의 신호탄?" 트레이더스, 대형마트 불황에도 끄떡없다!

 이마트의 실적 반등 뒤에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의 역할이 컸다. 

 

[BANNERAREA50CD]두 할인점은 고물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수요 증가, 대용량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트레이더스는 회원비가 없어 코스트코와 차별화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업계는 창고형 할인점의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트레이더스는 점포 수를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