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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손예진은 동명이인… 영화계, '윤석열 퇴진' 성명 발표

[BANNERAREA50CD]영화인들은 윤 대통령을 "내란죄 현행범"으로 규정하며 탄핵이나 파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라고 비판하며, 대통령 직무 정지가 국가 회복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면서, 언론에 동명이인의 오보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