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서울의 봄" 다시 오나? 정치 불안 속, OTT서 군사독재 영화 역주행
최근 비상계엄 사태 논란과 맞물려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발발한 군사반란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함께 이슈가 됐다.
[BANNERAREA50CD]웨이브에 따르면 비상계엄 사태 전후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을 그린 '택시운전사', 서울의 봄이 시청이 높아졌다.
문화평론가들은 현재의 정치 상황과 맞닿아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대극이 주는 현실 반영적 메시지가 대중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는 분석했다.